당장 돈이 되지 않아도, 당장 성과가 보이지 않아도 꾸준히 무언가를 하는 사람은 결국 빛을 보게 된다는 말.
믿거나 말거나 나는 이 말은 진리가 아닐까? 눈 앞의 이익에 목매지 않는 사람들은 스스로의 강점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사람이다.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다른 사람들이 좋다는 것, 유행하고 있는 것, 모든 사람들이 같은 방향을 향해 달릴 때, 당신은 그 기류에 맞서 청개구리가 될 수 있는가. 나는 이상하리만큼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건 눈길이 가지 않았다. 내가 이상하고 그들이 맞다는 말도 아니며, 내가 옳고 그들이 틀렸다는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단지 내게 맞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한다고 억지로 할 필요가 없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
인간의 성향이 모두 다른데 어떤 유행, 대중적인 것이 있다는 것이 조금 신기하지 않은가? 패션을 예로 들어 롱패딩이 한창 유행했을 때 사람들은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롱패딩을 샀다. 패션이란 게 유행을 타긴 한다지만 개인의 선호와는 관계 없이 어떤 한 타입의 아이템이 팔린다는 건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가. 개인적으로 롱패딩을 산 적이 한 번도 없는 나로서는 유행이랍시고 떠들어 대는 걸 무지하게 싫어한다.
패션이라는 단적인 예를 넘어 돈을 버는 방식, 창업의 형태, 장래 희망까지도 유행을 탄다. 이렇듯 유행은 고유함을 삭제한다. 기류에 휩쓸려 원래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무엇을 하려 했는지도 까먹어 버린다.
이럴때일수록, 우리는 본질을 잊지 않으려 노력해야만 한다. 아무도 바라봐주지 않아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데서 의미를 찾고, 싫고 좋음의 구분을 짓고, 본인이 본래 의도했던 마음이 변질되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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